[씬속뉴스] 이강인 사과에 "다시 응원" "축협 응답할 때"…아라치 "입장 변화 없어"
아시안컵 준결승전 직전 있었던 '하극상' 알려진 뒤
7일 만에 '제대로된' 사과문 올린 이강인
앞선 '손흥민에 사과' 등 내용 빠져있고
24시간 만에 삭제되는 게시물로 올려
'진정성' 의심 받았던 사과문 뒤 재차 올린 사과문엔
'손흥민 만나 직접 사과' 등 내용 포함돼 있자
축구팬들 "직접 건너가 사과한 건 잘한 일"
"누구나 실수 할 수 있어" "더 성장하길"
"PSG 유니폼 도로 꺼내...다시 응원하겠다"
"그동안 마음고생 많았다"며 늦은 축하 해주는 팬도
그런가하면 "뒤늦은 사과, 다시 국대서 안봤으면"
"얼굴 안비추고 쓴글, 누가쓴지 모른다" 등
사과문 이후에도 비판하는 댓글 달리기도
또, 선수들 잘못 지적한 축구협회와 클린스만 겨냥
"이제는 축구협회가 응답할 때" 등 목소리도
한편, 논란 뒤 이강인과 재계약 하지 않겠다던 입장 밝힌
아라치 치킨 "재계약 관련 특별한 상황 변화 없어"
-구성: 박현우
-내레이션: 신선재
-편집: 박종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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